
맥북에어M4가 얼마전 한국에도 출시되었는데요. 저의 10년된 삼성 노트북이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, 이 참에 맥북으로 갈아타보려 애플 가로수길에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. 제가 원하는 노트북 스펙은 "가벼울 것", "화면이 선명할 것", "자판 키압이 적당할 것"이었어요.기존의 노트북은 1.3kg의 무게에 얇았지만 조금 더 가벼웠으면 싶었고, 글을 쓰는 제게 가장 큰 집중의 요소는 화면의 선명함이어서 중요했어요. 마지막으로 자판을 누를 때 손가락이 편안하길 바랬습니다.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램이 아닌 이상 1.3kg보다 많이 가벼운 모델은 잘 없거나,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.맥북에어 새 모델이 나왔다고 하니 직접 가서 들어도 보고 자판도 눌러보려고 방문했습니다. 맥북에어M4 15인치를 구매하러 가서 왜..